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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 너무 먹고싶은 요즘, 불금을 맞이하여 곱창 뿌시기!


만석이라 그런지 가게 내부가 많이 시원하지 않았다...


근데 메뉴판 사진 화질 무엇...



진서방 전매특허 선지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룹



어머이건찍어야해


보통.. 양념이 맛있는데 여긴 소금이 더 맛있었다.


양념이 단맛?이 없고 걍 매워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근데 바로 볶아주는게 더 맛있는데 이미 만들어진거 불판에 올려주기만 하셨다...... 넘나아숩


그래도 먹을건 다 먹는다.



오늘도 먹방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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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땐 국수를 먹어줘야지


사실 여기 백종원 체인점인줄 몰랐다...



역전우동처럼 무인기계를 통해 주문을 해야한다.


근데 카드는 안되서 카운터에서 결제!



시원하게 주방앞에 앉았다.


제육주먹밥 & 냉콩국수 & 비빔국수 주문! 총 13,000원



으 시원한 콩국수


육수가 덜 시원해서 .. 아깝



비빔국수 장이 매워서 조금만 넣고 나중에 조금씩 더 넣어먹는걸 추천!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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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수제 맥주집 중 하나인 '브롱스'


수유, 성신, 가로수길 등 많은 지점을 갔었다. (포인트 줘야하는거 아님?)


맥주가 먹고 싶어서 비어집을 알아보다가 대학로에 브롱스가 있다고 하여 ㄱㄱ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이 새 ? 건물 냄시가 났다.



지하 브롱스는 처음!



이른 시간 (17시) 이라 그런지 한산했다리



IPA 와 골든에일을 고르고 



페퍼로니와 더블 베이컨 조각 피자 주문!



두둥 치즈 좔좔


페퍼로니는 언제나 옳다.



더블베이컨 살짝 짭짤하다.


나는 페퍼로니가 더 맛있었당



아! 피자시킬땐 꼭 파마산 치즈가루를 달라고 하는 쎈스


1차 밥을 먹고왔어도 언제나... 술배는 따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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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동에 얼마없는 맛집! 생긴지 얼마안된 어니언스에 갔다.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점심시간에는 일찍 가는것 추천!



기린 생맥주 처음본다.


진짜 맛있... 진짜루.. (낮에 먹어서 더 꿀맛인가)



삼겹살 덮밥인 차슈?인가 주문하였다.


이름은 기억 안남


왼쪽 아래는 생강인데 비빌때 조금 빼고 비빌껄..



요건 새우튀김 덮밥 애비동?인가?...


일본 이름 넘나 어렵.


새우튀김이 진짜 맛있다.


밥이랑 양념 베이스는 다 똑같고 위에 메인 재료만 다름!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


점심시간 10분 정도 일찍와서 먹으면 좋을듯.


다른 블로그를 보니 저녁에는 스시도 판다는데 나중에 저녁에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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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이 곳은 내가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시나몬흑맥주가 끝내준다.


메뉴판부터 Scan



여기 내부가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코젤다크 시나몬이랑 레드락이 대표 맥주!



음식 메뉴는 못찍음 ㅠㅠ



고물상이라 그런지.. 진짜 고물 인테리어가 가득



요로코롬 어둑어둑한 분위기도 좋당



맥주 도착이요


마시는 입 부분에 시나몬 가루가 솔솔


나중엔 이 겉에만 빨아먹는다...



순삭하고 레드락도 주문했다.



우리는 1차를 먹고온지라 간단하게 먹태를 주문했다.


무슨 장어 한마리가... 나온 줄..


갈기갈기 찢어진 먹태를 생각했으나 장어가 나와서 더 잘라달라고 했다...



나쵸랑 피자, 치킨 등 안주가 많으니 나중엔 다른걸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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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2


가족들이랑 2주만에 또옴...


흡 역시나 오늘도 대기


8층에 옷구경 살짝하고 오면 시간이 딱 맞는다.



나는 오리고기랑 신림순대가 제일 맛있도라



근데 잊을만하면 와야할듯 하다.


다 아는 맛이라고 인식해서 그런지 전보다 많이 못먹음 ㅠㅠ 억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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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먹부림 일지 -


미아 현대에 자연별곡이 있는건 알았지만 갈 기회가 없었고 벼루고 벼루다가 드디어 가보았다.


토요일 1시에 갔는데 역시나 점심시간이라 웨이팅... 


그래도 백화점 한 층을 돌고 오니까 금방 됐다!


우리는 [가] 구역으로 배정 받았다.



창가에 앉았는데 바로 옆엔... 재개발 현장이...


통유리라서 확 트인 좋은 뷰인데.. 재개발 현장이라니..



진짜 거짓말 안치고 디저트 제외 5접시 이상 먹은듯


진짜.. 애슐리, 쿠우쿠우 다 다녀봤지만 자연별곡이 짱인것 같다.


나중에 부모님이랑 와도 좋을듯.


근데 여기 접시를 너무 안치워주신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접시 탑 쌓아져 있는데 계속 손님 받으려고 새 자리만 치우고...


나같은 먹깨비는 챙피할듯.



음식 사진을 골고루 못찍었는데 아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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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있어 롯데월드몰에서 혼밥을 하게 되었다.


나같은 길치에게 롯데월드몰은 너무 무섭다.


음식 매장을 찾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왜이렇게 에스컬레이터는 안보이고 몰이 넓은지...


그러다 6층에 라멘집에 들어왔다.



라멘집이지만 밥 rice! 를 먹어야 하기에 10번 해물철판볶음밥을 주문했다.


물론 혼자이기에 단품으로 주문했다.



와우 새우가 통통


먹음직스러워라..


8,000원인데 가격을 낮추고 양을 적게 해주지 ㅠㅠ


양이 진짜 너무 많았다.


공기밥 2개 넘는듯?...



근데 맛있어서 다 먹었다.


나는 푸드파이터니깐..^^


한 그릇 뚝딱한 사진도 찍을걸.. 넘나 후회


나중엔 라멘을 먹어보겠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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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장칼국수!


오늘도 역시나 웨이팅.


(**5-6 테이블 밖에 없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일찍 가시는걸 추천!)



당연히 장칼국수 주문!


사진이 짤렸지만 매운맛 단계는 3단계가 제일 안매운 맛이다.


늘 먹던대로 2단계 기본 맛!



속초에서 온 장칼국수!



벽면에 만두 홍보 글이 있길래.... 덜컥 왕만두를 주문했다.



(너무 배고팠던터라 먹고 있던 음식 사진찍은 거 양해해주세요 ㅠㅠ~)


만두는 6,000원(5개)


개인적으로 가게에서 알려준 칼국수에 넣어 먹는거 보다 간장이랑 그냥 따로 먹는게 맛있다 ㅎㅎ



(너무 배고팠던터라 먹고 있던 음식 사진찍은 거 양해해주세요 ㅠㅠ~)


면이 별로 없어서 양이 적을 것 같지만 진짜 배불러서 한그릇 다 먹은적이 없는 것 같다.


감자, 계란이 많이 들어 있어서 배가 찬다!


특히 무 생채가 너무 맛있당.


오늘은 유독 매웠는데 주먹밥이랑 먹어서 안매웠음 ㅠㅠ


(** 주먹밥 안시켜도 공기밥 무료로 한공기 나와요)


계산하고 나면 후식으로 야구르트를 주신다.


까알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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