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iny life

1. <Confluence 주소>/admin/force-upgrade.action  URL  로 이동
2. ' UserIndexingUpgradeTask ' 태스크 실행

서버 및 서비스에 영향 없음 확인

When

Scheduled

JQL에 바꾸려는 이슈를 검색한 후 

Fixed rate of every를 1 days로 변경

Then

나는 [설명] 시스템 필드에

[운영 문의 내용] 이라는 커스텀 필드의 내용(여러줄 문자열) 을 복사하고자 한다.

운영문의내용 값들이 → 설명에 복사

Run rule 을 클릭하면 동작이 수행된다.

30살 기념 새해 첫 도서!

마지막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다.

지금 내 20대, 30대 이 순간에만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고 느낀다.

지금뿐이다.

지금 내가 시간을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가 내 앞으로의 70년을 바꾼다.

일반적인 삶이 아닌 보다 특별한 삶을 위해 오늘을 잊지 말자.

나의 30대는 몇년 남지 않았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87270?LINK=NVB&NaPm=ct%3Dlnuezwpk%7Cci%3Dc5e0aedc6c907d869e7195de5f21906600567c1e%7Ctr%3Dboksl1%7Csn%3D5342564%7Chk%3Dc7dc0de9d2946700f6dc3e457c1477d1e756e754

결혼은 아직 한 상태가 아니지만 현재 준비중이고 몇년뒤의 나는 어떻게 해야지? 이런 걱정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당장 나혼자만의 일이 아니다보니 개인 재테크보다는 함께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하지? 나혼자도 벅찬데...

이런 걱정이 들었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는 걱정보다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풀 장착하게 되었다.

책에서 소개해준 재테크 책과 다큐도 출퇴근 시간에 틈틈이 봐야겠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661873?LINK=NVB&NaPm=ct%3Dlnshqg1s%7Cci%3Dee1d42eff443119094b430ef674d60c6e2c97c24%7Ctr%3Dboksl1%7Csn%3D5342564%7Chk%3Da492e5b0e3409cb9f1796eda7dc3263a6d3687b3 

나태주 시인의 신상 시집이 나왔는데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시집이었다.

이번에는 204편이나 들어있어서 양도 양이거니와 그림이 곳곳에 삽입되어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동네 어르신들이 나태주가 시도 쓰나며 이야기를 하셨다는 내용인데 트로트 나태주가 아니라 몇십년간 시 쓰는 나태주 시인도 있다~라는 유쾌한 시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나태주 시인은 나도 잘 몰랐을 때 젊은 30대 시인인 줄 알았다.

젊은 감각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세상을 바라보니 이런 따뜻한 시가 나오는 것 같다.

힐링이 필요한 심란한 요즘,,,
템플스테이를 통해 심신을 다스리고 싶어 친구와 부랴부랴 신청을 했당
(청평역에서 픽업 가능!)

청평역 3시까지 도착하여
봉고차를 타고 슝슝

한 십분 달린 것 같음

생각보다 은근 신식?인 절 모습에 1차 깜놀.
나는 휴식형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뭔가,,
힘든일이 많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공기
좋고 특별한 체험을
하루동안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뭔가 단식원 온듯한 ㅜㅜ (심심)

영양100000% 채식 밥을 3끼 먹는다!
도착날 저녁 - 다음날 아침 - 다음날 점심

숙소에 있던 잊어버리고 싶은
기록 종이도 슥슥
써본다.

속세를 벗어던지고 산에
들어왔지만 인스타와 블로그는
못잃어,,,,

수국 수국 감성 가득

뒤죽박죽 시간의 흐름이
맞나 싶은데,,
요건 04:30 새벽예불 시간

템플스테이 인원중 아무도 참석을
안해서 당황당황

새벽4시에 기상했다는 것 만으로 의의를 둔다.

1박2일동안 파워E인 나는 무척이나
심심했지만 뜻깊은 경험을 했고 맑은
공기 속에서 차분한 마음가짐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으로 남긴다.

오마카세를 먹어본게 언제였더라,,,,,
친구와 급번개로 오마카세를 가게되었읍니다.

테이블링 앱을 통해피 평일 디너로 예약했습니다!
(근데 여기 예약이 꽤 어렵다는 소문이..)

쾅쾅
문열어주세요!

너무 일찍 도착했던터라 아직 앞타임 인원들이 먹고 있었다.
너무 신기한게 빌라 건물 1층에 가게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리는데 입주민들이... 왔다갔다

드디어 시간이 되고 8팀 정도 한타임에 우르르 들어감

술도 같이 먹어쥬야지
YEBISU 맥주 (8천원) 완전 맛있다!

음식이 10개 넘게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이 고작 2장이라 민망하지만,, 그때 그때마다 나오는 오마카세의 매력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어서 폰은 잠시 내려두었다 ㅜㅜ

앞에서 만들어주시는 분이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가끔씩 재밌는 말도 해주셔서 2시간 정도?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진짜 가성비 오마카세로 잘 먹은듯..5만9천원 오마카세가 어딧냐구 이 퀄리티에,,,

진짜 마지막까지 완전 배부르게 잘 먹어서 나중에는 가족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로 간만에 좋은 가게를 찾은 것 같아 좋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가평에 왓숨다

처음엔 인천으로 갈까 하다가... 역시 펜션은 가평이지 하고 야놀자에서 서치서치
(역시 펜션의 메가는 가평이지)

가는길에 엄청난 맛집을 발견
웨이팅이 많다..! 나중에 가보려고 박제

대략 한시간반을 달려 펜션 도착
체크인은 15시입니당

가족들과 가는 것이니 만큼 깔끔하고 무적건적으로 좋은 곳으로 선택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나의 선택에 스스로 박수를
쳤다....ㅠㅠ

리조트에 온 것만 같은,,,
체크인 하는 로비? 쪽에 자판기 머선일,,,
하겐다즈, 와인, 고기, 술 등등 진짜! 너무좋당
물론 우리는 너무 먹을것을 잘 챙겨와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부족한 것이 있으면 여기서 바로바로 뽑아먹음 되어서 좋은듯! (추가로 편의점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듯)

체크인 로비 옆 건물에는 탁구장, 오락실, 코인노래방 등이 있다. 가평 펜션에서 이런 퀄리티를 볼줄이야,,,
내 안목 칭찬해,,,

룸 컨티션도 너무 좋았다.
독채여서 선택하게 된 이유가 가장 크긴 한데, 사소한 부분 까지도 너무 잘 되어있다! 특히 방역소독 이거보고 감동해서 찰칵..

바베큐 파티 시작,, 가평은 원래 장작불 숯불 바베큐인데
여기는 전기그릴이다! 이건 사알짝 아쉽다.
고기굽굽
넘나 평화로워 보임

배부르게 먹고 밖에 나가보니 야경이 또 이렇게 좋을수가 ㅜㅜㅜㅜㅜㅜ

가평오더버마운틴펜션 재방문의사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