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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인사동을 지나 삼청동을 걷다가 해가 질 때 즈음 맥주가 너무 먹고 싶었다.


삼청동엔 피자 파스타 가게 천지여서 과연 있을까 알아보다가 자주 걷던 길목에서 이 집을 발견했다.


(**정독도서관 입구 바로 옆 골목에 있음!)



커피 맥주 와인 칵테일 ! 루프탑까지 !



이 사진보면 어딘지 다들 알 수 있어요~



올라가는 계단마다 감성 가득



우앙 이뿌다



루프탑에 올라가봤는데 사람이 북적이지 않고 식탁이 낮아서 그냥 실내로 들어왔다!



실내 엄청이쁘다.


소품 하나하나 초이스를 잘 한 것 같다.



벽면에 있는 사진들은 사장님이 직접 그리셔서 붙인건가?


그리고 저기 왼쪽 밑에 강아지. 아니 개가 있는데 #얌전 #순둥



밥을 먹고와서 간단히 병맥주를 시켰다.


대동강 에일과 사무엘 아담스? 맥주는 언제나 맛있다.


다른 비어집과 다르게 건조과일을 안주로 주는데 맛이 넘나 독특!


재방문의사    x    1000000


인테리어가 너무 좋고 편안한 가게이다.


삼청동에서 느끼한 음식 먹고 소소하게 맥주 마시고 가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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