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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하는 포스팅 ! 


6.15 지방선거 공휴일의 여운이 가시지 않던 목요일. 퇴근 후 회사 근처 맥주집을 다녀왔다.


첫번째 방문때에 너무 좋아서 재방문한 곳이다 !


직원분이 앉자마자 세트 메뉴 설명을 해주셨는데 2차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끌렸다. 



일단 메뉴판은 못 찍었다 ^^..


세트메뉴는 피자와 맥주 보틀을 고를 수 있는건데 페페로니와 에일? 어쩌고를 시켰다.


가격 19,800 원 



두둥!


맥주 등장


수제 맥주 3잔반인가 3잔 양이라고 한다.


얼음에 담겨져서 엄청 시원했다!


 무엇보다 맥주잔이 너무 탐났다. 와인잔도 아닌것이 맥주잔도 아닌것이 가볍고 우아하고...



페페로니 피자 등장!


반쪽이라 작아보이지만 2차로 먹기에는 적절한 것 같다!


셀프바에 있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 먹으니 존맛탱!


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꿀떡꿀떡 잘 넘어갔다.


에일 어쩌고 이거 강추합니다 :D

(쓰지만 향기로운? 이라고 메뉴판에 나와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고 수제맥주와 병맥주가 다양해서 너무 좋았다.


재방문 의사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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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방 블로그가 되는 건 왜일까?...(동공지진)







미삼 먹자골목 끝 부분에 위치한 '꼼보포자'


물론 2차이다.




버드와이저 생맥주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 매장에는 없다고 한다...




음식 사진은 고작 이것 뿐!

콘치즈는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



해물치즈떡볶이 \10,000

미삼 포장마차 떡튀순 8천원 어치 먹는게 나을 듯 ㅠㅠ

양이 너무 적어요.


다음엔 숙주삼겹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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