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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태원에서 놀다가 경리단길까지 걸어왔다.


맥주집을 찾아 어슬렁거리고 있었을 때 남친몬이 발견한 맥주 판넬?로 인해 맥파이에 들어갔당


입구는 이게 가게가 맞나? 싶었는데 지하에 내려가보니 워후 갬성이 가득! 넓고 분위기도 짱!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적했다.



저렇게 수제맥주를 따라 주나보다!



메뉴판 짠-


뒷면은 영문 메뉴판임!


우리는 넘나 배불러서 간단하게 홈메이드 치토스와 에일을 주문했다.


+ 맥주 종류 넘나 많은 것.


참고로 3천원짜리는 소맥잔? 크기여서 맥주 종류 맛보고 싶을 때 좋을듯! 


사진을 많이 못찍엇....... ㅠ_ㅠ


홈메이드 치토스 잘못먹으면 입천장 까짐 주의..


(알새우칩같아영)


 나중에는 와서 피자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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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수제 맥주집 중 하나인 '브롱스'


수유, 성신, 가로수길 등 많은 지점을 갔었다. (포인트 줘야하는거 아님?)


맥주가 먹고 싶어서 비어집을 알아보다가 대학로에 브롱스가 있다고 하여 ㄱㄱ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이 새 ? 건물 냄시가 났다.



지하 브롱스는 처음!



이른 시간 (17시) 이라 그런지 한산했다리



IPA 와 골든에일을 고르고 



페퍼로니와 더블 베이컨 조각 피자 주문!



두둥 치즈 좔좔


페퍼로니는 언제나 옳다.



더블베이컨 살짝 짭짤하다.


나는 페퍼로니가 더 맛있었당



아! 피자시킬땐 꼭 파마산 치즈가루를 달라고 하는 쎈스


1차 밥을 먹고왔어도 언제나... 술배는 따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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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하는 포스팅 ! 


6.15 지방선거 공휴일의 여운이 가시지 않던 목요일. 퇴근 후 회사 근처 맥주집을 다녀왔다.


첫번째 방문때에 너무 좋아서 재방문한 곳이다 !


직원분이 앉자마자 세트 메뉴 설명을 해주셨는데 2차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끌렸다. 



일단 메뉴판은 못 찍었다 ^^..


세트메뉴는 피자와 맥주 보틀을 고를 수 있는건데 페페로니와 에일? 어쩌고를 시켰다.


가격 19,800 원 



두둥!


맥주 등장


수제 맥주 3잔반인가 3잔 양이라고 한다.


얼음에 담겨져서 엄청 시원했다!


 무엇보다 맥주잔이 너무 탐났다. 와인잔도 아닌것이 맥주잔도 아닌것이 가볍고 우아하고...



페페로니 피자 등장!


반쪽이라 작아보이지만 2차로 먹기에는 적절한 것 같다!


셀프바에 있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 먹으니 존맛탱!


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꿀떡꿀떡 잘 넘어갔다.


에일 어쩌고 이거 강추합니다 :D

(쓰지만 향기로운? 이라고 메뉴판에 나와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고 수제맥주와 병맥주가 다양해서 너무 좋았다.


재방문 의사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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