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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볍게 맥주를 먹기 위해 오늘은 대학로 메인(CGV거리)말고 성대쪽에서 괜찮은 가게를 발견했다!


지나쳤을 때는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인 줄 알았는데 바깥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Beer'가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다.



바람이 살랑~


저녁이라 이제는 쌀쌀하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밖에서 못 먹을듯 싶다.



나는 바깥에 앉았는데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안에 앉아도 괜찮을 것 같다!



실내 메뉴판은 못찍음 ㅠㅠ



스노우 필터로 찍으니 갬성 아련~.~



안주는 치즈감튀랑 나쵸 등 여러개 있었는데 배불러서 브라우니로 선택!


2천원인가 3천원이였음!


(근데 뻑뻑해...ㅜㅜ)


맥주는 왼쪽 레몬맥주 오른쪽 기본맥주!


날 추워지기전에 야외 테이블에서 어서 인생샷 건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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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수제 맥주집 중 하나인 '브롱스'


수유, 성신, 가로수길 등 많은 지점을 갔었다. (포인트 줘야하는거 아님?)


맥주가 먹고 싶어서 비어집을 알아보다가 대학로에 브롱스가 있다고 하여 ㄱㄱ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이 새 ? 건물 냄시가 났다.



지하 브롱스는 처음!



이른 시간 (17시) 이라 그런지 한산했다리



IPA 와 골든에일을 고르고 



페퍼로니와 더블 베이컨 조각 피자 주문!



두둥 치즈 좔좔


페퍼로니는 언제나 옳다.



더블베이컨 살짝 짭짤하다.


나는 페퍼로니가 더 맛있었당



아! 피자시킬땐 꼭 파마산 치즈가루를 달라고 하는 쎈스


1차 밥을 먹고왔어도 언제나... 술배는 따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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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이 곳은 내가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시나몬흑맥주가 끝내준다.


메뉴판부터 Scan



여기 내부가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코젤다크 시나몬이랑 레드락이 대표 맥주!



음식 메뉴는 못찍음 ㅠㅠ



고물상이라 그런지.. 진짜 고물 인테리어가 가득



요로코롬 어둑어둑한 분위기도 좋당



맥주 도착이요


마시는 입 부분에 시나몬 가루가 솔솔


나중엔 이 겉에만 빨아먹는다...



순삭하고 레드락도 주문했다.



우리는 1차를 먹고온지라 간단하게 먹태를 주문했다.


무슨 장어 한마리가... 나온 줄..


갈기갈기 찢어진 먹태를 생각했으나 장어가 나와서 더 잘라달라고 했다...



나쵸랑 피자, 치킨 등 안주가 많으니 나중엔 다른걸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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