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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해 성수에 놀러갔다.


원래는 뚝섬유원지에 가려고 뚝섬역으로 갔는데 내가 생각한 서울숲이 눈 앞에 짠! 하고 안나와서 성수역으로 걸어갔다.


뚝섬역에서 성수역은 지하철로 한 정거장! 도보로 10분 정도 걸었던 것 같다.


내가 아는 성수 핫플레이스라곤 대림창고 있는 그 골목....


5월 특별 이벤트?로 주말/공휴일 FreePass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원래는 돈 받나?....)





넘나 갬성적인 외관





이쪽은 카페 옆으로 꺾으면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다.





신기한 조형물도 많았다.




물론 여기서 커피를 사먹지는 않았다.


배고파서 피자 먹으로 총총





두 번째 방문인 '성수맥주'


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다.


밖에 앉고 싶었는데 마지막 구석 자리가 남아서 여기 앉으라고 했다... ㅜㅜ





이거슨 페페로니 피자


13,000 원


피자랑 블랑 생맥, 화이트 에일 주문했다.


근데 저 피자 사진을 찍기 전까지 30분을 기다렸다.


맥주랑 피자랑 같이 먹으려고 홀짝 홀짝 아껴 마시고 있었는데 피자가 드럽게 안나오더라...


완전 만석도 아닌데 주문이 밀려서 늦게 나왔다고 했다.



 


메뉴1





메뉴2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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