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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를 먹어본게 언제였더라,,,,,
친구와 급번개로 오마카세를 가게되었읍니다.

테이블링 앱을 통해피 평일 디너로 예약했습니다!
(근데 여기 예약이 꽤 어렵다는 소문이..)

쾅쾅
문열어주세요!

너무 일찍 도착했던터라 아직 앞타임 인원들이 먹고 있었다.
너무 신기한게 빌라 건물 1층에 가게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리는데 입주민들이... 왔다갔다

드디어 시간이 되고 8팀 정도 한타임에 우르르 들어감

술도 같이 먹어쥬야지
YEBISU 맥주 (8천원) 완전 맛있다!

음식이 10개 넘게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이 고작 2장이라 민망하지만,, 그때 그때마다 나오는 오마카세의 매력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어서 폰은 잠시 내려두었다 ㅜㅜ

앞에서 만들어주시는 분이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가끔씩 재밌는 말도 해주셔서 2시간 정도?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진짜 가성비 오마카세로 잘 먹은듯..5만9천원 오마카세가 어딧냐구 이 퀄리티에,,,

진짜 마지막까지 완전 배부르게 잘 먹어서 나중에는 가족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로 간만에 좋은 가게를 찾은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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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얼마만의 여행인지... 다시 생각해도 감격스럽다.


1일차 코스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 통머물다게스트하우스 - 케이블카 - 동피랑벽화마을 - 이순신공원 - 저녁 - 숙소


포스팅을 한참 뒤에 해서 그런지 다녀온지 오래된 느낌..

행기냐 고속버스냐 고민했지만 결국엔 프리미엄 버스로 예약했다.

센트럴시티 터미널로 고고

4시간 버스는 첨이라.. 걱정했지만 쿨쿨 자다 일어나다 휴게소 갔다가 프리미엄 버스 신세계를 느꼈다!!!!!!

4시간을 달려 통영 종합버스터미널 도착

 

터미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게하 도착

(버스는... 시간표를 잘 봐야합니다?)

숙소는 지금까지 묵었던 게하 중 (얼마 안가봤지만....) 최고였다..

일단 너무너무 깔꼼하고 숙소 상태도 너무 좋았다. 진짜 통영 여행 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임 ㅠㅠㅠㅠㅠ(사실 체크인 전부터 미리 여행정보나 꿀팁 등을 문자로 잘 알려주셔서 1차 선감동 받았음)

 

짐을 부랴부랴 풀고 숙소 근처 식당가서 늦점 먹기

멍게해초비빔밥?

멍게는 사실 쌩으로 못먹는데 이렇게 비빔밥으로 먹으니까 고소하니 넘 맛있었당 ㅠㅠ

해물탕?

이건 국물이 진짜 쵝오.

 

밥먹고 케이블카를 타러 가봅니다.

산과 바다를 이렇게 한 눈에 본적이 있던가.....

이때 아.. 통영에 왔구나를 실감하기 시작

 

케이블카는 왕복으로 타고 올라갈 때가 더 무서웠던 것 같다....

 

동피랑 벽화마을로 순간이동

낮에 왜 왔지. 왜 해가 안지는건지!!!!

넘 더웠고 살짝 혜화 벽화마을? 너낌

 

이순신공원으로 순간이동

여기 살면 이 공원은 매일 운동하러 왔을 것 같다.

너무 잘 되어있고 짱크다!

 

우리는 이순신 동상만 보고 옴 

안녕하세요?

배고파서 택시타고 횟집으로 이동

모둠회 소 8만원

통영하면 다찌집을 가야한다던데....

친구와 나는.. 해산물 골고루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횟집으로 왔다!

 

사진은 이렇게 찍었지만,,,, 진짜 너무 맛있구 반찬 남겨서 아깝아깝

2일차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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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먹은 규카츠를 떠올리게 하는 곳!
수유에서 한번 먹고 반한 상미규카츠가 성신여대점이 본점이라는 것을 알고 방문해보았당

정갈한 밥상

지글자글지글

개인적으로 갈빗살보다는 규카츠가 더 맛있었다!
생맥주랑 먹으니 완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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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이킹 스워프 가는날...!
위치는 데블스도어쪽 2층이다..!

이런곳에 바이킹스워프가 있다고?
안내판을 잘 따라가니 집게사장이 맞이해주고 있었다.

어서와 바이킹 스워프는 처음이지?...

대흥분
QR코드 태깅 후 전신소독기를 분사하고 손까지 씻으라 했다. 이렇게 방역 수칙 꼼꼼히 하는 곳은 첨이당..!
그래서 더욱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

두리번 두리번 가자마자 사진찍기 바쁜 나..

우리의
랍스터느님... 영롱한 빛깔이 장난아님
캐나다산 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한테이블씩 가져다주고 나중에는 주문해서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결국엔,, 첫 접시도 다 못먹었다고 한다.)

왜냐면 다른 음식들이 너무너무나무 맛있기 때문...ㅠㅠ
연어초밥
연어사시미
스프
왕갈비
육회
베이비랍스타
젤라또
노아베이커리 조각케이크

두번드세요 아니 세번드세요!

100달러 값 하는 것 같다.
나머지 음식들 품질이 너무 좋았다.
오렌지 생과일주스, 폴바셋 커피, 젤라또, 등등 다 너무너무 맛있었당...!

Thanks to.
회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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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삼성역 근처(참고로 빅히트 본사 앞)에 방탄 배너가 있길래 후다닥 달려가보았다.
뭐지? 팬사인회 하나?....


원래 이런곳이 아닌데...!
아기자기 정국으로 꾸며져있구


컵홀더와 스티커를 받았당!
방탄팬 짱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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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유명한 오리고기집이 있다 하여 차타고 약수촌가든에 갔다.
(차 아니면 못옴..... 산장처럼 차타고 언덕 올라가야해여)
근데.. 차를 가져오면 술을 못먹쟈나! ㅜ
 
방에 앉아서 먹는 곳이 있고 아래 사진과 같이 포장마차 느낌으로 먹는 곳이 있다.
그래도 산장 분위기가 나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으로 갔다.
연기가 자욱.....
코드는 봉지에 주섬주섬 필수다.
들어가자마자 돌판이 아주 인상적이다.

우리는 2명이라 2인세트 생오리+볶음밥을 먹었다.
누룽지가 인기 있다는데 그냥 볶음밥이 끌렸다.

생오리 등장!

이렇게 양파와 감자와 함께 준다.
처음엔 양이 넘 적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니다.
부추랑 김치랑 곁들어먹으면 진짜 배부르당.

짜란.
김치는 연기가 많이 나서 막판에 구웠다.
겨자소스랑 부추가 정말 맛있다.
그리고 돌판에 구워서인지 더 맛있는 것 같다.

안타깝게도.. 볶음밥은 넘 맛있어서 사진을 못찍고 먹어버림.... ㅜㅜ
그리고 볶음밥 시킬 때 오리탕도 시켜서 같이 먹으면 굿이다.
오리탕에 살이 많고 칼칼해서 너무 개운하다.
 
 
Tip) 입구에 군고구마 꼭 드세용 ! ! !  밤고구마 너무 맛있다. 맛있어서 계속 먹음.
 

 
✔주소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1521번길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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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1박2일 먹은거 정리해보겠삼

젤 처음 아바이마을!

아바이가 뭘까? 해서 검색해보니 아버지의 함경도? 사투리라고 한다.

글쿤!

여행 전 검색해보니 신다신과 옛북청이 유명하길래 신다신으로 결정!

아바이마을에 가니 유명한 집 빼고는 다 호객행위가 엄청남...ㅜㅜ

신다신 1,2호점이 있는데 대기표를 뽑고 뒤쪽 바다에 잠시 구경 갔다옴!

드디어 우리 차례!

바쁘신대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넘 친절하셨다.

모듬순대랑 국밥을 시켰다.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명태회?무침? 이렇게 나오는데 오징어순대 진짜 존맛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듬순대는 약간 비싸긴 하지만.... 속초에 왔으니 한번 먹어줘야 하니깐!!!! 난 특히 국밥과 함께 먹는 깍두기가 넘 맛있었다.

다 먹고 갯배도 구경하고.

(참고로 직접 돌아가면서 끌어야 한다 ㅎㅎ)

갑툭 명랑핫도그

문우당서림과 칠성조선소를 가기 전 

명랑 핫도그가 보여서 따따블치즈핫도그를 냠냠

(오우 느끼해)

칠성조선소에서는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딱히 찍지 않았다.

입구에서만 기념사진 찰칵찰칵

원두 두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갑툭 소주

마지막 날 밤에 관광수산시장에 가서 홍게세트를 먹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

B동 은주네를 추천받아 갔는데 역시나 인기가 많아서 이 집만 자리가 꽉찼다.

2인 세트를 시킴! 

고등어, 방어회 존맛탱

세트가 넘 푸짐하다.

홍게 먹어야하는데 회가 넘 많다.

홍게 등장 두둥!

딱지 하나는 게딱지볶음밥 먹어야해서 킵해두고 쩝쩝 먹었다.

마지막에 홍게라면도 있는데 사진 못찍음.. 헐레벌떡 먹어서..

가성비 갑 홍게세트!!!!!!!!!!!!!!!!!!!!!!

수산시장 나와서 숙소로 돌아갈 때 튀김 골목이 있었다.

새우튀김을 하나씩 입가심으로!!!!!!!!!!!!!

떡볶이집 새우튀김은 비교할 수 없는 바삭함.... 배가 불러서 그렇지 안배불렀으면 5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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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게시글을 2020년에 올리지만 연말에 친구와 함께한 갬성 충전을 기억하고자 글을 적는다.

밥 먹으러 강남에 잘 가지 않는 나지만, 친구가 좋은 가게가 있다하여 출동!

가게가 역과 가깝지 않아서 버스를 탔다. (버스 하차 후 도보 2분)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63길 69

 

가게가 넘 이뿌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싫은데 너무 없는 것도 싫구.....

단체 손님과 2020 파티용 풍선이 조화를 이루어 분위기가 더 좋아보였다.

(엥? 뭔말이지)

셋팅스

가게에서도 와인을 파는데 우리는 코스요리를 먹을거라서 와인을 가져왔다!

(코스요리 주문 시 콜키지프리, 코스요리 종류에 따라 제공되는 글라스도 다른 듯!)

우리는 양고기스테이크 코스를 주문했다.

C인가? B인가. 나오는 메뉴는 그날그날 다르다고 한다.

 

처음 나온 메뉴는 트러플 오일 버섯 어쩌고 저쩌고~

처음 먹어보는 맛. 너무 맛있었다.... 국물 호로록 할 뻔

버섯이 이렇게 맛있게 요리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감바스~

그동안 먹었던 감바스랑은 다르다.

빨간 소스 때문에 느끼하지 않았다.

바게트 더 먹고파! ㅠㅠ

계산대 쪽으로도 룸이 있는데 손님이 많아서 메뉴 하나 먹고 기다리며 소화시키고 또 먹고...

시간이 약간 딜레이되어 아수웠다. 

메인메뉴 양고기스테이크!

첨엔 "와..양 정말 적네" 했는데 다른 것들도 먹다 보니까 양이 많다. ㅎㅎ (욕심짱많)

아.. 양고기 나오기 전에 리조또가 나왔는데 넘 흥분해서 사진을 못찍음...

첨에 넘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가 살짝 느끼해서 중단한 기억이...

데이트 장소로 제격일 것 같은 비놀릭 대만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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