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iny life

오늘의 점심 먹부림 ♬

석촌호수 옆 서가앤쿡 잠실점에 다녀왔다.

레몬에이드 & 딸기에이드로 목을 축이고...

(개인적으로 딸기에이드 진~짜 맛있다. :D)

목살 샐러드 어쩌고~ 제일 유명한 목살을 시켰다.

가격은 19800 원인가?

언제나 먹어도 달콤하고 맛있는 맛 ! :)

불고기 샐러드 피자.

비주얼은 별 5개

맛은 별 4개

그치만 먹을 때 불고기랑 야채가 우수수 떨어져서 ㅠㅠ 먹기 불편했다.

마지막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까지!!!!!!!!!

서가앤쿡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습니당.....

총 6만 6천원 정도가 나온 것 같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길래 집앞에 새로 생긴 '바른치킨'에 갔다.

메뉴판부터 스캔

현미바사삭이 이게 젤 맛있다고 했는데 

간장을 시켰다!!!

안에 자리가 다 차서 야외 테라스에 앉았다.

500 두 잔 부터 시키고~

옆엘 보니 기름 한 통으로 58마리만 조리한다고 써있다.

58마리면 많은거 아닌가?...하하

쨌든 치킨이 왔다!

woooooooow

비주얼 최고ㅠㅠㅠㅠ

저 감자칩 진짜 맛있었다.

따로도 판다.

이렇게 몇 번째 치킨인지 알려주는데 58번째는 실제로 58번째라고 쓰지 않을 것 같다ㅎㅎ

가게 이름이 바른치킨이여서 그런지 뭔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었다.

다음엔 현미바사삭을 먹어봐야겠다.

오후 5시 당떨어져서 CU로 총총 달려갔다...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돼지바 찰떡을 먹기 위해!

나는 찰떡아이스처럼 아이스크림인줄 알고 냉동고를 엄청 뒤졌지만 매번 발견하지 못하였다.

근데 어느날 빵 있는 곳 옆에 있는 돼지바를 보고 "너가 거기서 왜나와..." :(

이 영롱한 포장지 보소...

가격은 천오백원(1500) 

하나당 오백원꼴이네..

비싸다

앙

생각했던 맛은 아니다 ㅠㅠ

돼지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는것 같기도 하고?...

팥 맛이 나는건 기분탓인가?

엄청 달줄 알고 걱정했는데 많이 달지 않고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쫄깃쫄깃 먹을만 해!!!!!!!

업무 특성 상 다른 PC 화면을 제어할 일이 많다.

그래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용 스카이프의 '데스크탑 공유'로 원격 제어를 하는데 진짜... 렉이 심하다.

그냥 멈춰버린다. 화면이... 그래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팀뷰어를 설치했는데 문제점이

1. 상대방에게 팀뷰어 설치 요청을 한 후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달라고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평가판 라이선스가 끝나면 사용하지 못한다. OMG

어느날 윈도우 시작창을 살펴보니 '빠른 지원'이라는 항목이 보였었다.

설마 MS에서 지원해주나?...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1. 윈도우 키 누른 후 '빠른 지원' 이동

2. 상황에 따라 지원받기, 지원하기만 누르면 된다!

팀뷰어는 원격받는 사람이 제어자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반면

윈10의 원격은 제어자에게 부여된 6자리 코드를 원격받는 사람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짱신기! 짱빠름!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간만에 좋은 기능 발견!

아래는 마이크로소프트 빠른지원 설명 링크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27919/windows-10-get-help-with-pc-problems

2차로는 비어집이 최고지!

오랜만에 미삼 봉구비어를 방문했다.

일단 시원한 생맥주 두 잔!

술잔 바뀐 것 같다.

뭔가 더 맛있었음!!!!

자리가 별로 없어서

주방을 바라보고 바 에 앉았다.

메뉴가 예전에 비해 많아 진 것 같다.

닭똥집 튀김을 주문했다.

옆에는 알새우칩? 같은게 같이 나왔다.

소스장는 기름장을 줬는데 느끼해서 칠리소스를 달라고 했다!

칠리소스에 먹으니까 더 꿀맛!

안 느끼하고 쫄깃쫄깃

스벅 생일쿠폰을 받았다.

이번달까지 써야해서 스타벅스를 방문!

이거슨 돼지바 프라프치노 

레시피를 검색해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했다 :D

딸기 프라푸치노 + 휘핑 보통 + 자바칩 보통 + 초콜렛드리즐 조금 + 끝인가?....

사이즈 업그레이드 한 후 LG유플러스 제휴 할인을 하니까 차액이 600원이였다.

결제를 하려고 하니 신용카드 최소금액이 1000원이랜다... ㅡㅡ

제휴할인을 쓰라는거야 말라는거야 ㅠㅠㅠㅠ

제휴할인 빼고 순수 차액 1100원을 결제했다.

그 맛은..... 두근두근

내 취향은 아니었다. 

딸기즙? 딸기가 감기약맛? ㅠㅠ

나중엔 슈렉 어쩌고 그거 먹어봐야지!!!!!

퍼스널 옵션 다 추가해서 7천얼마가 나왔는데 제 돈주고는 안 사먹을 맛!

(개취입니다.)

이 축하문구를 보려고 1년동안 얼마나 고생했는가...

이 카테고리에 그동안 공부한 노력과 흔적은 포스팅하지 못했지만 오늘 이 기쁨을 간직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다.

작년에 필기를 한 번에 붙고 실기를 만만히 봤다.

주관식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달 외우지 않았다. 

그래서 난 삼수만에 합격하게 되었다.

방문자는 없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방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합격 수기를 작성해본다.

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일끝나고 1시간씩 집에서 공부하고 

주말은 토,일 중에 하루를 3-4시간 정도? 공부했다.

그 덕에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나서 한달동안 무척이나 힘들었ㄷr...

☆ I LOVE 시나공 ★    

첫번째 도전에서는 시나공만 가지고 공부를 했다.

두꺼운 책을 내 머리에 다 넣지는 못했고 난이도 A,B를 위주로 공부했다.

근데... C,D에서 많은 양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불합격으로 통수 맞은 느낌이 들었다.

두전째 도전에서는 유명한 OO패스 인강을 들었다.

인강 체질은 아니지만 정보처리 인강에게 넘버원이기 때문에 믿고 구입했다.

강의 교재를 주로 공부하며 기출은 예전에 사놓은 시나공 문제집을 활용했다.

결과는 불합... 왜냐면 인강을 내가 잘 안들었다.

강사쌤이 찝어준 유형만 하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강사쌤은 독보적인 분이라 이분이 언급한 유형은 무조건 출제 될 것 같고 나머지 유형은 걍 버렸다.

일단 강의교재가 시나공보다 훨씬 얇아서 조급함이 없었다.

세번째 도전에서는 해가 바뀐 만끔 독하게 먹고 2018년도 시나공책을 구매했다.

진짜 이번에 안붙으면 정처기 포기한다는 마음으루....

예전처럼 A,B 유형을 주로 보되, C,D는 가볍게 읽어 주관식을 위해 대강 내용이라도 훑어보았다.

1회 여서 그런가. 그래도 저번 시험보다는 신기술동향, 전산영어 등 암주관식에서 아는게 많이 나왔다.

알고리즘은 책에 나와있는 유형 한번씩 꼭 풀어보고

데이터베이스는 시나공책을 기준으로 기본에 충실하게!

전산용어, 신기술용어는 시나공책 정독 여러번 하고 공단인가 어디에서 매년 발표하는 PDF파일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