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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밖에 몰랐던 나...

내 자신에게 미안하다.

'양갈비는 비싸니까 회식 때 먹는거야' 라고 다짐했건만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라무진]에 가보았다.

 

메뉴!

 

들어가자마자 삿포로 징기스칸집이랑 내부가 너무 똑같아서 깜놀했다.

우리나라가 벤치마킹 한건가?

옷에 엄청난 냄새가 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것도 잠시. 삿포로 생맥주를 주문하고 벌컥벌컥 마셨더니 기분 업

 

양파, 파, 마늘, 방토, 버섯 등을 아낌없이 올려주신다.

양고기 입장~

무엇보다 직접 구워주셔서 너무 좋았다.

잘익은 양고기를 간장 양념장에 퐁당 찍어먹으면 돼지, 소갈비랑 차원이 다른 느낌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맛있어서 계속 추가.

양고기 냄새 하나도 안나고 쫄깃쫄깃 고소고소 맛있다.

다음에 또 갈 예정. (가격은 사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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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 칭따오가 먹고픈 날



방이사거리 먹자골목에 양꼬치를 검색해봤더니 5-6곳 정도 많았다.



그 중 깔끔하고 인기가 많았던 "성민양꼬치"에 갔다!






양꼬치 2인분과 꿔바로우를 냠냠




밑반찬도 많이 준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다.


가게도 2층에 있어서 뭔가 더 깔끔하고 넓고! 좋았다.



맥주가 술술 들어간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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