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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심란한 요즘,,,
템플스테이를 통해 심신을 다스리고 싶어 친구와 부랴부랴 신청을 했당
(청평역에서 픽업 가능!)

청평역 3시까지 도착하여
봉고차를 타고 슝슝

한 십분 달린 것 같음

생각보다 은근 신식?인 절 모습에 1차 깜놀.
나는 휴식형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뭔가,,
힘든일이 많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공기
좋고 특별한 체험을
하루동안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뭔가 단식원 온듯한 ㅜㅜ (심심)

영양100000% 채식 밥을 3끼 먹는다!
도착날 저녁 - 다음날 아침 - 다음날 점심

숙소에 있던 잊어버리고 싶은
기록 종이도 슥슥
써본다.

속세를 벗어던지고 산에
들어왔지만 인스타와 블로그는
못잃어,,,,

수국 수국 감성 가득

뒤죽박죽 시간의 흐름이
맞나 싶은데,,
요건 04:30 새벽예불 시간

템플스테이 인원중 아무도 참석을
안해서 당황당황

새벽4시에 기상했다는 것 만으로 의의를 둔다.

1박2일동안 파워E인 나는 무척이나
심심했지만 뜻깊은 경험을 했고 맑은
공기 속에서 차분한 마음가짐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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