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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가까운 불암산을 갔다.

4호선 상계역에서 출발 - 10분 정도 걸어서 불암산공원? 초입으로 향한다.

등산을 가면 무조건 정상을 찍어야하기 때문에 매번 높이를 체크하고 간다.

북한산도 갔다왔으니 불암산은 껌이다 껌!

 

뚜벅뚜벅 오후에 비가 온다해서 날이 흐렸지만 춥지 않아서 좋았다.

동네산이라 그런가?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사람이 많지 않았다.

 

팔각정같은 곳이 정상인지 알고 여기서 간식을 다 먹어버림 ㅜㅜ

바보탱..

 

노원은 아파트 단지가 다닥다닥

불암산은 ... 바위가 진짜 많다.

초입부터 밧줄타기..

진짜 등산화+장갑 필수다.

2시간 정도 올라갔을까 여러번의 밧줄타기 끝에 정상 도착.

 

정상은 언제나 좋다.

북한산 정상에 비해 무섭지는 않았지만 태극기있는 곳은 못올라갔다..

너무 무섭스.

 

멀리서만 바라보고... 

저 태극기봉 잡고 사진찍으면 대박일텐데 너무 무섭다. 

저 바위로 가는게...

 

그래도 불암산 도장깨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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