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마카세를 먹어본게 언제였더라,,,,,
친구와 급번개로 오마카세를 가게되었읍니다.

테이블링 앱을 통해피 평일 디너로 예약했습니다!
(근데 여기 예약이 꽤 어렵다는 소문이..)

쾅쾅
문열어주세요!

너무 일찍 도착했던터라 아직 앞타임 인원들이 먹고 있었다.
너무 신기한게 빌라 건물 1층에 가게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리는데 입주민들이... 왔다갔다

드디어 시간이 되고 8팀 정도 한타임에 우르르 들어감

술도 같이 먹어쥬야지
YEBISU 맥주 (8천원) 완전 맛있다!

음식이 10개 넘게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이 고작 2장이라 민망하지만,, 그때 그때마다 나오는 오마카세의 매력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어서 폰은 잠시 내려두었다 ㅜㅜ

앞에서 만들어주시는 분이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가끔씩 재밌는 말도 해주셔서 2시간 정도?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진짜 가성비 오마카세로 잘 먹은듯..5만9천원 오마카세가 어딧냐구 이 퀄리티에,,,

진짜 마지막까지 완전 배부르게 잘 먹어서 나중에는 가족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로 간만에 좋은 가게를 찾은 것 같아 좋았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