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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에 라멘 맛집이 있다하여 퇴근 후 후다닥 '부탄츄'로 달려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라니....


이 곳말고도 옆에 다른 가게들도 거의 다 웨이팅


그래도 10-15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왔당



메뉴는 요로코롬



자리는 꽤 많았다.



이건 담백한 소스에 ... 무슨 육수인지는 까먹었다.


메뉴판에 나와 있듯이 초보자는 나처럼 담백한 맛을 먹길 바란다.


왜냐면 돼지육수+간장소스는 진짜... 일본st..



이게 그 일본의 맛


1번 라멘인듯 하다.


국물 색깔만 봐도 진해서 짜보인당..


그래도 이런 진짜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짱 맛있다며... 좋아한다.


참고로 인스타그램에 사진 업로드해서 차슈 한장 Get함!


나는 숙주랑 파를 좋아해서 추가하고 소스는 보통으로 했는데 짱맛있~



 하나는 부탄츄 정식으로 했다.


진짜 맛있어~ 증말 ㅠㅠㅠ


사실 생선까스는 급식 맛이 났는데 나머지는 다 좋았다.


아사히 맥주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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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을 가면 뭔가 가던 곳만 가게된다.


그리고 뭔가 서양 피자를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마이치치스'를 재방문 해봤슴돠



메뉴판 -



매번 피자&파스타를 먹었는데 오늘은 피자만 먹기로 하였음다


맨 아래 Best 치즈버거피자!


이름만 들어도 상당한 고칼로리일 것 만 같은 느낌



두둥...


비주얼 폭발


치즈가 엄청나다.



피자스쿨 맛에 길들여진 나.. 

피자가 흐물흐물?한 느낌이 있다.


치즈는 다 녹았는데 안에 소스와 소고기 토핑이 안뜨겁.. 바싹 안구워진 느낌*_*


치즈버거 처럼 맛을 살리려고 그런건가?


일부러 그러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맛있게 꾸역꾸역 클리어 했다.


조금 느끼하니 피클, 맥주 필수일 듯!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한번 먹어보는것 도 괜츈할듯 싶다.



디저트 배는 따로 !


다 먹고 맞은편 '젤라띠젤라띠'에 갔다.



예전엔 맛 한가지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두가지맛이 필수이다.


이건 누텔라&이천쌀



이건 이천쌀&피스타치오


나는 부라보콘 피스타치오맛을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내가 알던 피스타치오는 다 거짓이었다!!!!!!!!!


완전 고소고소해.


나중에는 이천쌀 두덩이로 도전해봐야징!








이태원 프리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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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태원에서 놀다가 경리단길까지 걸어왔다.


맥주집을 찾아 어슬렁거리고 있었을 때 남친몬이 발견한 맥주 판넬?로 인해 맥파이에 들어갔당


입구는 이게 가게가 맞나? 싶었는데 지하에 내려가보니 워후 갬성이 가득! 넓고 분위기도 짱!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적했다.



저렇게 수제맥주를 따라 주나보다!



메뉴판 짠-


뒷면은 영문 메뉴판임!


우리는 넘나 배불러서 간단하게 홈메이드 치토스와 에일을 주문했다.


+ 맥주 종류 넘나 많은 것.


참고로 3천원짜리는 소맥잔? 크기여서 맥주 종류 맛보고 싶을 때 좋을듯! 


사진을 많이 못찍엇....... ㅠ_ㅠ


홈메이드 치토스 잘못먹으면 입천장 까짐 주의..


(알새우칩같아영)


 나중에는 와서 피자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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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건강랜드에 갔다가 상월곡동에 오랜만에 갔다.


오거리를 지나 동아아파트로 가는 길에 예전엔 진짜 아무것도 없었는데 술집이 많아졌다.


간단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고 싶어서 그린마트 옆 이자카야를 무작정 들어감!



사람이 꽤 많았다.


대학가라기 보다는 여기는 동네 사람들이 많다.



벽면 장식이 예뻐서 찰칵



사못알


사케를 잘 몰라서 그냥 귀엽게 생기고 저렴한 걸 골랐다.


마침 18,000원에 행사중이다! 



사케 차게 먹으라고 얼음을 주는 센-스


꼬치집이긴한데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 오뎅탕을 시켰다.


만팔천원?인가 만육천원이였는데 엄청난 비주얼이다.


오뎅탕 종류가 두가지였는데 가격이 더 나가는 걸 주문했다.


진짜 일본에서 시킨 것 만 같아 :)



그리고 먹다보니 밥이 생각나서 주먹밥 주문!


4,000원


근데.. 안에 아무것두 없구 걍 김, 밥, 참깨 라서 이것만 먹기엔 허전한 맛이 있다...


국물과 꼭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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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유 나들이


미세먼지가 심했지만 맥주는 먹고 싶었다!


매번 오고 싶었는데 워낙 수유에 맛집이 많아서 갈 기회가 없...



내부는 이렇게 갬성 스럽다.



네..



네!!



두둥! 


2인 떡맥 세트? 를 시켰다.


만 팔천 얼마? 이다. (떡볶이 + 김말이3개 + 생맥2잔 + 치즈/날치알볶음밥)


Gooood!!!!!!



요러케 끓기 시작하면


라면, 당면 먼저 호로록 먹어야 한다.


그렇게 맵지도 안맵지도 않은 적당한 맛!


맥주 먹어서 배가 빵빵했지만 볶음밥은 무조건 먹어야 함!



첨에 이 자체로 가스 불판에 올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큰일날 뻔... ㅎㅎ


치즈/날치알 선택할 수 있는데 치즈로 골랐다!


완전 맛있다!!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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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메인거리만 다녔는데 청계천 쪽에 크리스피치킨 맛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갔다!


이번에는 사진을 못찍었다.


왜냐면 너무 졸리고 맥주 받자마자 콸콸콸콸-



매장은 2층에서 먹는걸 추천!


2층이 더 분위기 있다.



아 맞다.


내가 사진을 못찍은 이유가 또 있다.


조명 때문에 화질이......................


기본 크리스피치킨(\17,000)


뭐 썬더치킨 같은 맛이겠지? 생각했는데... 말실수였다.


허브맛도 나고 매콤한맛도나고 레드락과 우걱우걱 먹으니 둘이서 금방 클리어했다.


특히 저 코울슬로! 진짜 맛있다.


저건 셀프바에 없어서 달라고 말해야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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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낮술하러 애정하는 어사출또에 갔당.



요기는 아래 사진처럼 왼쪽 오른쪽 두 곳이 있는데 나는 매번 왼쪽 자리로 가서 먹는다.



메뉴판 찰-칵



찰-칵


저렴이 광어를 1차로 먹어보겠슴다.



저 쪽은 셀프바


쌈, 마늘, 쌈장, 옥수수 등 가져다 먹으면 된다. 



광어 한접시 ㅠㅠ


너무 맛있어서 금방 클리어



그다음은 가을 전어!!!!!!!!


전어 회는 자주 먹어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조으다.


그리고 전어와 청하는 찰떡!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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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에 중학교 때 부터 놀러 다녔는데 이쪽 까지는 안와봐서 이렇게 좋은 가게가 있는지 몰랐다!


(위치는 지도 첨부!)


성신여대 메인 길에서 쭉~~~~ 올라와야 한다.


밖에서 봐도 갬성 가득



들어가자마자 한옥 할머니 댁에 온 기분?



이 쪽 벽은 이것저것 진열 한 것 같은데 그냥 이뻐서 찰-칵



상들리에와 마루 바닥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사진으로는 잘 찍히지 않았지만 미러볼 때문에 반짝-반짝


가볍게 2차 장소로 너무 좋은 것 같다.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딱 좋은.



의자에 앉을까 고민했지만 좌식 맥주는 안해봤기에...



레드락 생맥주가 메인인 듯 하다.



두둥.


자리에 앉았는데 불량식품 라면땅과 동화책을 주었다.


이게 메뉴판인듯. 짱신기



책을 펼치면 뾰로롱


뒷장에 배고플 때/배부를 때 따로 메뉴를 나누어 놓았는데 사진 못찍음 ㅜㅜ 



우리는 2차인 관계로 나쵸콘치즈(아래 사진) 9천원 짜리를 시켰다.


나쵸라고 해서 그냥 나쵸만 나올 줄 알았는데 상상 그이상..


음식 나오자 마자 개깜놀했다.


비주얼이 9천원... 맥주 안주 비주얼이 아니야...


나쵸 담아오는데 왤케 오래걸려 ㅡㅡ 했는데 콘치즈 오븐에 녹이는 것 때문에 오래 걸렸나보다 ㅜㅜ


근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칼로리는 대박일 것 같지만 마요네즈, 설탕, 치즈의 환상적인 조합..


맥주가 호로로록 넘어갔다...


그리고 맥주는 레드락 보다 기본 달자생맥주가 더 맛있는듯 ㅎㅎ (레드락이 천원 더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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